잡티 제거 전 색소 종류를 구분하는 기준은?
잡티 제거 전 색소 종류는 색과 경계의 선명도, 나타나는 위치와 분포, 피부 표면의 형태, 발생 원인 등을 기준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기미 - 양쪽 광대나 이마 등에 갈색·회갈색 색소가 넓고 대칭적으로 퍼지는 경우가 많음
- 주근깨 - 코와 양볼에 작고 경계가 비교적 뚜렷한 갈색 반점이 여러 개 나타남
- 일광흑자 - 자외선 노출이 많은 부위에 경계가 비교적 선명한 갈색 반점으로 나타남
- 검버섯 - 갈색·짙은 갈색을 띠며 일부는 피부 표면이 두꺼워지거나 융기될 수 있음
- 염증 후 색소침착 - 여드름이나 피부 염증이 있었던 자리에 갈색·회갈색 자국이 남음
따라서 겉으로 비슷한 갈색 색소라도 종류와 깊이에 따라 적합한 레이저의 파장과 조사 방식이 달라질 수 있어, 잡티 제거 전 색소 유형을 먼저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백 화장품으로 이미 생긴 잡티를 제거하기 어려운 이유는?
미백 화장품에 사용되는 나이아신아마이드, 비타민 C 등의 성분은 멜라닌 생성이나 이동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축적된 멜라닌 색소를 직접 파괴하거나 제거하는 방식은 아니기 때문에 이미 형성된 잡티를 없애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미백 화장품만으로 충분히 옅어지지 않는 잡티는 색소의 종류와 깊이를 확인한 뒤, 멜라닌 색소를 직접 타깃하는 레이저 치료를 고려할 수 있는데요.
다만 잡티마다 색소의 종류와 깊이가 다르기 때문에 현재 색소 상태를 확인한 뒤 적합한 레이저의 파장과 조사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코플러스·클라리티2의 파장과 잡티 제거 방식 차이는?
| 구분 | 피코플러스 | 클라리티2 |
|---|---|---|
| 주요 파장 | 532nm·1064nm·595nm·660nm | 755nm·1064nm |
| 펄스 방식 | 피코초·나노초 | 롱펄스 |
| 색소 제거 작용 방식 | 짧은 펄스로 색소를 미세하게 분해 | 멜라닌에 열에너지 전달 |
| 주로 활용하는 잡티 병변 | 기미·주근깨·잡티·염증 후 색소침착 등 다양한 색소 고민 | 주근깨·일광흑자 등 비교적 경계가 뚜렷한 표피성 색소 병변 |
피코플러스의 다중 파장과 펄스 방식
피코플러스의 각 파장은 색소에 흡수되는 특성과 도달하는 깊이에 차이가 있어 기미·주근깨·잡티·염증 후 색소침착 등 색소의 종류와 위치에 따라 파장과 펄스 모드를 달리 적용할 수 있습니다.
- 532nm - 표피의 멜라닌 흡수도가 높아 주근깨·잡티 등 비교적 얕은 색소에 활용
- 1064nm - 피부 깊숙이 에너지를 전달해 깊은 색소나 기미·색소침착 치료에 활용
- 595nm - 멜라닌뿐 아니라 헤모글로빈에도 반응해 색소와 붉은기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에 활용
- 660nm - 532nm보다 깊게 도달하면서 멜라닌을 타깃해 다양한 깊이의 색소 병변에 활용
클라리티2의 듀얼 파장과 펄스 방식
클라리티2의 두 파장은 멜라닌 흡수도와 에너지가 도달하는 깊이에 차이가 있어 색소의 종류와 위치, 피부 상태에 따라 파장과 조사 조건을 달리 적용할 수 있습니다.
- 755nm 알렉산드라이트 - 멜라닌 흡수도가 상대적으로 높아 주근깨·일광흑자 등 비교적 얕고 경계가 뚜렷한 색소 병변에 활용
- 1064nm Nd:YAG - 755nm보다 깊게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깊은 색소와 피부 상태를 고려한 치료에 활용

색소 형태에 따른 토닝과 스팟 조사 방식
- 토닝 방식 - 기미나 넓게 퍼진 색소에 비교적 낮은 에너지를 반복적으로 전달해 색소를 점진적으로 옅게 하는 방식
- 스팟 방식 - 주근깨나 일광흑자처럼 경계가 뚜렷한 색소를 하나씩 직접 조사해 제거하는 방식
특히 한 얼굴에서도 기미처럼 넓게 퍼진 색소와 주근깨·일광흑자처럼 경계가 뚜렷한 색소가 함께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에는 기미 부위에는 낮은 에너지를 반복적으로 전달하는 토닝 방식, 주근깨·일광흑자처럼 경계가 뚜렷한 병변에는 스팟 방식을 적용하는 등 두 가지 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부위를 동일한 방식으로 조사하기보다 색소의 종류와 형태, 분포를 구분한 뒤 필요한 부위에 토닝과 스팟을 병행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잡티 종류별 제거 레이저 시술 권장 횟수와 간격은?
기미는 약 1~2주 간격으로 5~10회, 주근깨·일광흑자·검버섯은 약 4주 이상 간격으로 1~2회, 염증후색소침착은 약 4~6주 간격으로 1~3회 정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기미 - 약 1~2주 간격으로 5~10회 진행
- 주근깨 - 약 4주 이상 간격으로 1~2회 진행
- 일광흑자 - 약 4주 이상 간격으로 1~2회 진행
- 검버섯 - 약 4~8주 간격으로 1~2회 진행
- 염증 후 색소침착 - 약 4~6주 간격으로 1~3회 진행
다만 위 횟수는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기준은 아닌데요.
같은 종류의 잡티라도 색소의 깊이와 진하기, 범위, 사용한 레이저와 치료 후 피부 반응에 따라 필요한 횟수와 간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스팟 치료는 1회 시술 후 남아 있는 색소와 피부 회복 상태를 충분히 확인한 뒤 추가 잡티 제거 치료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아요.
시흥배곧 유앤아이의원에서는 이러한 점을 고려해 처음부터 횟수를 정하기보다 색소의 종류와 피부 상태를 확인하고, 치료 후 나타나는 변화를 살펴보면서 필요한 횟수와 간격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레이저로 제거한 잡티가 다시 재발할 수 있는 이유는?
레이저로 잡티 제거를 하더라도 자외선 노출이나 피부 노화, 염증 등 멜라닌 생성을 자극하는 요인이 계속되면 기존 색소가 다시 짙어지거나 새로운 색소가 생길 수 있습니다.
레이저는 현재 피부에 형성된 색소를 치료하는 것이지 이후 멜라닌이 만들어지는 과정 자체를 영구적으로 막는 것은 아닌데요.
특히 주근깨는 자외선 노출에 따라 다시 진해질 수 있고, 일광흑자 역시 장기간 누적되는 자외선의 영향을 받아 새로운 병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치료했던 부위에 색소가 다시 보인다고 해서 잡티가 재발한 것은 아닙니다.
치료 후 일부 남아 있던 색소가 다시 눈에 띄거나 주변에 새로운 색소가 생긴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를 구분해서 확인해야 해요.
따라서 잡티 제거 후에는 자외선 차단을 꾸준히 이어가고, 색소가 다시 눈에 띈다면 기존 병변이 남은 것인지 새로운 색소가 생긴 것인지 확인한 뒤 추가 치료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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